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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틀 위의 슈퍼 원예

천사의 눈물 키우기 천사의 눈물 번식시키기 천사의눈물 관리법 Grow Soleirolia

"너를 보며 내 슬픔을 치유받는다

 

 

작은 ’치유‘ 천사의 눈물(Soleirolia soleirolii/ 솔레이롤리아) 키우기

 

유통명은 천사의 눈물, 병아리 눈물, 물방울풀 등으로 불리며 쐐기풀과 식물입니다. 원산지는 이탈리아(사르데냐 섬)이며 꽃말은 치유를 뜻합니다.

 

지피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하기 쉬운 식물입니다.(식물로 뒤덥혀 흙의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관수에 신경쓰셔야합니다.)

 

내한성에도 강한 편이라 어디든지 적용력도 우수하며 실내부터 낮은 광도에서 높은 광도 어디든지 적응 가능합니다.(800~10,000Lux)

 

반음지 ~ 밝은 그늘까지 모두 잘 자라며 적정 장소는 발코니 내측과 창가입니다. 실내 창가에서 키우실 때에는 통기성이 튀어난 베란다에서 자주 관리해 주신다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.

 

성장온도는 16~20도 겨울나기 온도는 3~5도 정도이며 습도의 요구량은 40~70%(보통)입니다.

잎의 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수분의 요구량이 다른 식물에 비해 많지 않기 때문에 흙이 50% 정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합니다.(화분에 키우시는 경우에는 저면관수를 추천드리며,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 

잎이 직접적으로 관수하는 것을 피합니다(화분 옆으로 관수해 주세요~)

너무 심하게 물주기를 하지 않는 경우 잎이 뒤집어 지면서 검게 변하며 말라 버린다.

 

지면에 닿아서 자라는 성질 때문에 흙의 오염에 의한 병충해 및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응애벌레, 온실가루이 등을 조심하세요~^^

 

번식방법은 삽목과 분주의 형태로 이루어집니다.  

가장 이상적인 번식방법은 분주를 통한 번식입니다. 삽목은 너무 작아서 잘하지 않습니다.

 

봄철관리는 이발입니다. 많이 자란 천사의 눈물을 분갈이하면서 이발해 주시면 푸른 새싹을 보실 수 입습니다.(이때 삽목을 연습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. 이땐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안식을 찾으신 다음 하시길 추천합니다. 젖은 흙에 이쑤시개로 홈을 파서 가지를 삽목 하실 수 있습니다.)

 

아주 작은 별 폭죽 같은 모양의 흰색 꽃을 보는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.


 상세 설명 및 실전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.

 

여러분의 가정에 안녕과 건강을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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